다낭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베트남 다낭 여행. 리조트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최근에 유럽풍 모습에
저렴한 물가로 즐겁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다낭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다낭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휴양을 보내는 곳으로
당시 지어진 프랑스 유럽풍 건축물등이 지금도 남아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아휴... 우리나라는 하필 재수도 없게 일본일아 붙어있어서 식민지 지배로
35년이나 고통을 받았음에도 남은건 하나도 없고, 관광자원으로 할만한 것도 없는
그야말로 개 저주... ㅠ
■ 베트남 다낭 8월 날씨 일기예보
동남아는 일단 기본적으로 무더위 스킬은 만렙 찍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싱가폴도 더럽게 더운데 말레이시아는 욕나오게 더 덥고
베트남도 덥습니다. 동남아는 그냥 덥습니다.
8월 1일 소나기가 예보되어있고 2,34일 계속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는 날씨입니다.
기본 35-36도를 오고가는 온도에 옷을 알아서 노출하고 다니지 않을 수 없는 무더위입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살인충동나는 더위인데 그나마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려주는게 반가울 정도입니다.
리조트 호텔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에어컨바람 맞으면서 여유롭게 식사하고 구경하고 하면
물론 저렴한 물가에 돈쓰는 재미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더운 날씨도 하나의 추억이 되는 곳입니다.
8월 16 17 18 19일은 또 소나기나 뇌우 등이 예상되는 날씨이고
8월 20일부터 좋은 기후를 보일 예정입니다. 간간이 소나기는 동남아
여행에서 필수입니다. 예상하지 않은 순간 쏴악 하고 내려주고 마는 그런거
꼭 생각하세요.
이번 2017년 8월 베트남 다낭 여행은 평년과 동일하게 좋은 날씨에
좋은 휴양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7월달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나고 여름휴가 계획을 완성했을 시기입니다.
1월 1일 신년인사를 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