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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인터뷰 오맞말 하지만 야빠들에게 분노를 사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그 이야기.

바로 이 개판 오분전 KBO의 본 모습.

야구선수들이 아니라 그냥 아마추어 동네 아저씨들 같다는 전언들이 많은데

담배태우고, 전날까지 술먹고 운동장에 오기도 하고

ㅋㅋㅋ

 

 

 

 

 

 

 

“Over there, they all smoke,” says Thames. “There’s a fifth-inning smoke break. A two-minute break. The umpires run in, the coaches run in, they all just go to their little spots, smoke, and they alll walk out. It smells like a casino in the locker room.

 


‘거기선(한국프로야구경기장) 모두 담배펴요. 심지어 5회 끝나면 2분 동안 흡연 휴식이 있을 정도죠. 심판도 뛰어 들어가고 코치도 들어가요. 다들 그들만의 장소에 모여 담배 피고 다시 구장으로 나와요. 라커룸에선 카지노 냄새가 난다니까요.’

 

 

테임즈가 이제 한국 올일 없다는 작정으로인지 아니면 그냥 있는 그대로를 얘기했는지 모르겠지만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주고있다. 뭐 테임즈가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그냥 일상처럼 당연시 되고 있는 모습을 몇 년 보더니 아 이게 여기 문화구나~ 라는 생각을 해서 인터뷰에서 이렇게 솔직히 이야기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