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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루미 클럽 [tell me club] 파산, 해외여행자들 호텔 항공권 모두 강제 취소

 

일본 테루미 클럽 (여행사) 이 파산했습니다.

역대급으로 민폐를 끼치고 고의적인 파산의혹이 짙게 일고 있는데,

 

 

테루미 클럽은 tell me club의 일본식 발음이고 저비용 여행사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대신히 숙박 항공권 등을 대신 잡아주고

받는 수수료로 운영되는 회사인데, 사원수는 40명 정도의 중소기업..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서비스로 인기가 높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27일 테루미 여행사가 파산신청을 하면서 38개국에 여행을 나간 2500여명의 사람들의

숙박과 항공권을 모두 취소하고 돈을 환불해 갔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테루미 여행사만 믿고 해외여행을 나간 사람들은 지금 당장 숙박할 곳도 항공권도 없어

국제미아가 된 상황에 처해있다고...

 

 

 

 

 

 

더욱 열이 받는 것은 테루미 여행사 사장의 기자회견인데...

파산해서 어쩔 수 없다... 자력으로 일본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항의와 손해배상 등등은 변호사랑 이야기 하고

우린 파산했으니깐~~~ 아 몰랑!!!

 

역시...... 일본이나 한국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