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네티즌들이라고 쓰고, 일부 몰지각충들이 있다.
소위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어서 온갖 지랄들을 하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민효린이 타겟이 되었다.
민효린이 올린 반려동물들이 수시로 바뀐다면서 누군가 주장을 했고
인스타에 애완견들 사진 올렸다가 수시로 바꾼다 이는 민효린이
키우다가 싫증나면 애완동물을 그냥 나몰라라 한다는 주장으로 둔갑해
민효린 인스타그램에 단체로 몰려가 악플을 남기고 인신공격을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 ^^ 라는 글이 올라와서야 상황이 진정이 되었다.
그렇게 욕을하고 소설을 쓰던 쿵쾅이들 혹은 빠순이들들은 병먹금이 되었다.
일절 사과라는걸 할 줄 모르고, 숨죽이고 있다가 다음 타겟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연예인들이나 소속사가 악플러 선처 없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싶다.
연예인으로 살아가기 힘들고, 숨쉬는 것도 조심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