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다 다녀온 곳들인데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의 가치가 있는 곳들인데 공부가 더 중요해서 관심 자체가 없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너무 유명
하외마을 양동
이렇게나 많은 세계문화유산... 솔직히 초중고 수학여행 때 다 다녀왔다.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감흥이 없었다. 우리나라 수학여행 형식적이지 말고
진짜 제대로 좀 바뀌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