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다. 물론 단정적인게 아니라 제보자에 의하면 , 지인에 의하면이라는 단서가 붙는다. 도대체 우리나라 언론은 왜 수준이 이모양인지 모르겠다. 단정적으로 본보 기자가 김막업씨의 지인 A씨라고 단정을 안 짓는다. 거의 상상으로 만들어 내서 소설을 써도 지금은 확인도 안되는 그런 상황이니 너도 나도 앞다투어서 특종 단독 기사를 쓰겠다는 일념으로 보인다.
- 모두가 떠났지만 아직도 관저 내 지근거리에서 박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 있다.
- 70대 여성요리사, 세월호 당일에도 朴대통령을 밀착 수행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유력 정치인, 재계 회장 안주인과 며느리 등을 고객으로 두고 요리를 가르쳐 왔다.
- 조선시대 반가 요리의 대가로 불리며, 2012년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밥을 해줄 사람이 있을거 아닌가? 그러니 당연히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사람이 한둘이겠냐 ㅋㅋㅋ 저런걸 무슨 대단한 특종인양 보도하는 모양새.
그래고 70대 여성요리사가 세월호 당일에도 박대통령을 밀착수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 카더라, 언제는 미용사가 세월호 7시간의 열쇠를 쥐었다고 다 풀렸다고 떠들더니 언제 언제 머리 했다고 딱 밝히고 지들이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깐 금세 보도를 안하고 언급을 안하다가 이제는 또 김막업 씨를 거론하고 있다.
또 2016년 10월달부터 지금 2017년 2월이 다 되가는데 그 몇달동안 김막업이란 존재를 몰랐을까? 알았다가 이제서야 카드들이 없어지니 언급하기 시작하는 거 같다.
이 분이 맞는게 2012년 2013년 방송을 하시다가 사라지셨고 각종 외부활동 같은것도 일체 안하시고
사라지셨다.
-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박 대통령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대통령이 주무시는 방 옆방에 계실 정도로 가장 측근에 계시는 분..."
- "대통령의 아침 식사는 박 대통령을 항상 보필하고 있는 ‘비서’가 따로 만든다"
도대체 몇달째 나라가 이렇게 어수선한건지 모르겠다.
죄가 있으면 죄를 물으면 되는 것인데 죄를 묻는걸 떠나서
재미있는 장난감을 쥔 언론들이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렇게 만져보고 부러뜨렸다가 다시 붙였다가
물고 빨고 하다가
싫증날거 같으면 옆에 있는 장난감 또 꺼내서 같이 장난치고
있는 모양 같다.
아마 다음에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의 미스테리를 풀어줄 희망, 마지막 열쇠 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키우는 강아지 2마리가 핵심 증거가 될 것 같아도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개소리 전문가 10명을 초빙해서 정밀 감정에 들어간다고 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비정상이라면 검찰 언론 국회가 정상이어야 중심이 설텐데, 대통령이 비정상이라고 주장하는 놈들도 못지 않게 비정상이니 그냥 나라가 망하지 않는게 더 신기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