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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두 얼굴의 며느리 - 수원 모 고등학교 여교사 남편,시댁 돈 2억원

리얼스토리 눈 재미있는 편 하나 나왔는데 월요일날 나온내용. 리얼스토리 눈이 별로 긴 내용도 아닌데 자꾸 한 방송안에서도 재탕 삼탕을 해서 짜증스럽기까지 한데.... 내용은 이거.

 

1. 초등학교 대학 동창인 남자와 여자가 결혼

2. 남자는 여자에게 집담보대출 + 가족빚 + 사채까지 써서 2억원 빌려줌

3. 여자와 동거하고 결혼까지 했지만...

4. 여자가 이혼녀이고 자식까지 딸렸다는 사실을 가족들은 몰랐음

5. 사기 결혼이란걸 알고 빌려준 돈 2억내놓으라고 하니깐

6. 여자가 내가 돈 빌려달란것도 아니고 남자가 도와준거니 못준다고 오리발.

7. 여자가 어따가 돈 썼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8. 전 남편도 이 여자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은 상황

9. 주변에도 돈빌리려고 온갖 노력했던 정황들 드러남

 

 

수원 모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여성에게 1인시위를 하는 남자의 어머니.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긴 했다고 함. 하지만 최근에 돈 2억 돌려달라고 하니깐 연락도 안되는 상황.

 

 

 

 

일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딱 결론을 내리지 않지만, 여자가 아주 열렬한 교회 신자였다는 것을 부각하고 있는데 아마도 교회에 헌금한 것 같음.

 

결론.... 남자가 ㅄ

 

아니 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그렇지 어떻게 지 부모집 담보대출 받아서 2억을 그냥 홀라당 가져다 주는지 노이해. 심지어는 사채까지 짐. ㅠㅠㅠㅠㅠㅠ

 

 

나같으면 울화통 터져서 못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