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의 건강이상설이 화제다.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인 유상철 감독이 경기에 승리한 뒤
굉장히 담담하게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격려하는 것과 상반되게
선수들 전원은 그야말로 대성통곡을 했다.
강등권 11위였던 인천이 승리 후 10위로 올라가면서 강등에서 탈출했기에
선수들이 흘린 눈물이라고 하기에는 월드컵 준우승 했을 때 볼 수 있던 선수들의
뜨거운 눈물 수준이다.
유비 유상철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흐느껴 우는 선수.
그리고 상남자 이천수 마저도 눈물을 훔치는 모습
아......
유상철 건강이상설.
눈의 황달증세로 보고 가족력 관련 내용도 기사가 있는걸로 미루어
유상철 췌장암 관련 떠도는 내용이 맞는 듯 하다.
너무 슬프다.